야당의 대응
6개의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공동 발의하여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은 이제부터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선언하며 강경한 입장을 취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를 "헌법 위반" 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하고 있으며, 사퇴하지 않을 경우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의 반응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국회 결정으로 지난 밤 있었던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는 그 효과를 상실했다"며 "집권 야당으로서 이 사태가 발생한 것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결과적으로 오늘은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당 지도부는 탄핵 저지를 위한 전략을 논의중입니다.
일부 여당 의원들은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탄핵 가능성
탄핵 소추안 결과를 위해서는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200명)의 찬성이 팔요합니다. 야당과 소수 정당을 합쳐 192석을 확보하고 있어, 여당 의원들의 동참이 필요한 상화이 되었습니다. 일부 여당 의원들이 비상계엄 해제 투표에 찬성했다는 점에서 탄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었으나, 오늘 공식 입장 발표로 앞으로의 방향을 예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향후 전망
여당 내 반윤석열파의 동향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탄핵소추안은 72시간 이내에 표결에 부쳐져야 하며, 이 기간 내 표결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동 폐기됩니다. 여당은 표결 보이콧이나 반대표 행사 등의 방법으로 탄핵 저지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 여론
온라인상에서는 윤석열 정부를 향한 국민들의 날 선 비판과 질타가 쏟아지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충격과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국제 사회의 반응
미국 국무부는 한국 상황에 대해 "중대한 우려 속에 주시하고 있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철회 결정을 환영하며 미한동맹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정치적 불안정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빠른 해제로 인해 정치적 불안정이 고조되었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한국 정치는 극도의 긴장 상태에 놓이게 되었으며, 여야 간의 대립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신뢰도 또한 크게 하락하였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령이 민주당의 독주를 막기 위해서였다. 말이 되지 않습니다. 왜? 비상계엄령을 해야 했는지에 대해서 근거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내수경제는 흔들리고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에 여행경보를 내리게 했습니다. 독주를 막기 위한 행위였다. 3시간의 정치놀이라고 하기엔 그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현재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벌어지는 청문회에서는 모두다 몰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국회에는 헬기와 군인들이 총을 들고 들어갔습니다.
많은 영상의 기록이 있음에도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내란죄는 아니다. 라고 밥그릇을 챙기는 발언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도 말하면서 이게 말이 되는지? 이해하면서 말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과연 국회의원님들 국민들 생각하면서 일하시나요? 다음 정권을 민주당에 주지 않기위해서 답이 없는 대통령을 끌어안고 가기로 결정했다니...당 이름이 너무도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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